울산 중구 '지방세정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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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울산시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울산 지역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세정운영 체납관리 ▲세무지도 ▲세입관리 ▲과표심사 등 5개 부문 25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중구는 QR코드를 활용한 지방세 홍보 및 어린이 세무교실 등 특수 시책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연구 모임을 운영하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 활동에 박차를 가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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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울산시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중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상금 9500만 원을 받게 됐다.
이번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울산 지역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세정운영 체납관리 ▲세무지도 ▲세입관리 ▲과표심사 등 5개 부문 25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중구는 QR코드를 활용한 지방세 홍보 및 어린이 세무교실 등 특수 시책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연구 모임을 운영하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 활동에 박차를 가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용 등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세무 관련 고충을 해소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높은 납세 의식과 협조 덕분에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입 확충 및 납세 편의 시책 발굴에 노력하며 선진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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