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다이어트 고충토로…“탄수화물 끊었는데”(토밥)

이선명 기자 2023. 4. 6. 12: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현주엽과 히밥이 평창을 찾아 먹방 레이스를 펼친다. E채널 제공



방송인 현주엽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는다.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두 팀으로 나뉜 ‘토밥즈’ 멤버들이 ‘동계 스포츠의 도시’ 평창에서 먹방 추격전을 펼친다.

‘노박김’(노사연, 박명수, 김종민)팀은 양보다 질을 우선시하는 미식가팀이다. 이들은 맛과 양 두 가지 모두를 추구하는 ‘쌍힙즈’(현주엽, 히밥)팀과 함께 평창을 대표하는 10가지 메뉴를 두고 먹방 레이스를 선보인다.

각기 다른 전략과 입맛으로 평창의 먹레이스를 시작한 두 팀이 처음으로 선택한 식당은 어디인지, 어떤 새로운 맛이 두 팀 앞에 펼쳐질 지 관심이 모인다.

못 먹는 것 빼고 다 잘먹는 ‘쌍힙즈’ 두 멤버는 가장 사랑하는 음식의 식당 섭외에 성공해 행복한 첫 끼를 마친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이어가던 중 현주엽은 히밥을 향해 “배부르다”며 폭탄발언을 한다.

현주엽은 “나 다이어트 중”이라고 강조하며 “그래서 여기(촬영)오기 전에 한 3일 정도 고기만 먹었다. 탄수화물 안 먹으려 고기만 먹었는데 1kg가 쪘다”고 말했다.

히밥은 현주엽의 깜짝 다이어트 고백에 “2023년에 들었던 말 중에 가장 웃기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현주엽의 모습와 최애 메뉴 등장에 식욕이 폭발한 히밥의 모습은 오는 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