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삼다수".. 4년 연속 삼다수 모델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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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제주 삼다수 브랜드 모델을 계속 맡게 됐습니다.
제주자치도 개발공사는 제주 삼다수 출시 이후 처음으로 4년 연속 가수 아이유로 삼다수 브랜드 모델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수 아이유는 지난 2020년 첫 삼다수 브랜드 모델로 기용된 이후 4년 연속 삼다수 모델 자리를 지키게 됐습니다.
제주도 개발 공사가 같은 브랜드 모델을 4년 연속 재계약한 것도 처음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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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제주 삼다수 브랜드 모델을 계속 맡게 됐습니다.
제주자치도 개발공사는 제주 삼다수 출시 이후 처음으로 4년 연속 가수 아이유로 삼다수 브랜드 모델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삼다수 브랜드 모델은 대부분 1년 단위로 교체돼 왔습니다.
지난 2016년 가수 태연, 2017년 뱅 조정석, 2018년 배우 겸 가수 이승기, 2019년 배우 김혜수가 삼다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모두 모델 계약이 1년으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가수 아이유는 지난 2020년 첫 삼다수 브랜드 모델로 기용된 이후 4년 연속 삼다수 모델 자리를 지키게 됐습니다.
제주도 개발 공사가 같은 브랜드 모델을 4년 연속 재계약한 것도 처음 있는 일입니다.
개발공사는 "제주 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아이유의 깨끗한 이미지가 부합되고,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유와의 브랜드 모델 재계약에 맞춰 삼다수 홍보 광고 티저 영상도 SNS에 공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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