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이상의 감동! '블랙클로버 모바일' 5월 韓日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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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5월 한국과 일본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6일 오전 11시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했다. 쇼케이스는 윤수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빅게임스튜디오 최재영 대표가 인사와 함께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소개했다.
먼저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블랙클로버 모바일' 영상을 통해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들이 게임의 2.5D 그래픽으로 구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주인공 아스타와 유노의 마법 세계 이야기가 구현됐을 뿐 아니라,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거점은 하지마을 교회, 성 아래 킹카마을, 신비의 공간 마궁 총 3가지로 구현됐다. 이용자들은 거점을 통해 퀘스트, 상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인공 아스타의 검은 폭우 아지트에서도 대원들을 통해 장비 제작, 분해, 스킬 관리, 요리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맵들은 단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즐길거리가 구현되어, 이용자들은 '블랙클로버' 속 마법 세계를 탐험하면서 여러 지역을 둘러보고 NPC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원작의 마법기사 등급제도도 적용되어 게임에 새로운 시스템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각각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게임이 진행될 뿐 아니라, 인연 시스템으로 특성을 살릴 수도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의상 뿐 아니라 우주복, 해적 수트, 경찰복 등 오리지널 코스튬이 인게임 전투에 반영돼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의 전투는 낮은 등급 캐릭터부터 고등급 캐릭터까지 고퀄리티 스킬 연출이 적용되어 화려한 스킬 연출로 전투의 즐거움이 더해졌다. 상성시스템, 직업별 역할에 맞는 스킬을 활용해 턴제 RPG만의 재미를 살렸을 뿐 아니라, 원작 스토리에 기반한 인연 시스템을 활용한 합작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스토리 스테이지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존재한다. 2개의 페이즈로 구성된 거대보스 토벌전, 원작 스토리 중 하나를 콘텐츠로 구현한 스페셜 스토리, 나만의 기사단을 만들어 내부를 꾸미고 다른 기사단과 전투하는 기사단 콘텐츠 등 풍성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PvP 콘텐츠는 높은 대미지가 아닌, 각 파티의 캐릭터 조합이 중요하게 만들어졌다. 캐릭터별 클래스와 스킬을 활용해 효율적인 전투를 연구하는 재미가 제공될 전망이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모바일 양대 마켓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참가자에게는 풍성한 사전등록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공식 유튜브, 공식 포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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