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뇌암 투병 ♥유은성과 근황 공개… “나의 유은성 씨” 애틋

2023. 4. 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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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가 뇌암 투병 중인 남편과의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카페 대표로 업무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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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wa_jjung

배우 김정화가 뇌암 투병 중인 남편과의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카페 대표로 업무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코엑스 사람 구경. 내가 좋아하는 칩폴레 쿠차라. 나의 유은성 씨. 행복한 봄날입니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정화의 장난스러운 표정에서 느껴지는 부부의 밝은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김정화는 남편이 뇌암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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