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애니 그대로 담았다"...'블랙클로버 모바일' 韓日 5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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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게임스튜디오의 한석준 ad, 박재현 pd, 최재영 대표, 유태범 td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를 소재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 내달 한국과 일본에 출시된다. 사진=빅게임스튜디오의>
최재영 빅게임스튜디오 대표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회사의 기술력과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했다"며 그래픽 및 연출 기술, 스토리, 마법 세계를 구현한 거점과 월드 시스템, 개성 있는 캐릭터, 전투 콘텐츠를 강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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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를 소재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 내달 한국과 일본에 출시된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턴제형 RPG '블랙클로버 모바일: 디 오프닝 오브 페이트(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콘텐츠 소개와 서비스 계획을 공유했다.
최재영 빅게임스튜디오 대표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회사의 기술력과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했다"며 그래픽 및 연출 기술, 스토리, 마법 세계를 구현한 거점과 월드 시스템, 개성 있는 캐릭터, 전투 콘텐츠를 강점으로 꼽았다.
각 캐릭터별로 마도구와 고유 스킬, 필살기를 갖추고 있고, 파트너 시스템으로 2종 캐릭터가 동시 공격하는 합격기도 구현됐다. 캐릭터 개별 SP 시스템으로 상성관계에 따라 합격기나 필살기를 선택하는 전략적 요소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거점기반 시스템으로 월드맵에서 퀘스트 수행, 낚시, 채집 등 인터렉션 요소로 마법세계를 모험하는 몰입감을 제공하며 검은폭우 단원 아지트도 마련해 장비 제작 및 분해, 전투 요리 제조, 아지트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아스타와 유노가 마법제가 되기 위한 여정을 그리는 기본 스토리 스테이지 외에도 토벌전, 스페셜 도전 모드, 스테이지 방식의 일반 도전, 아레나 등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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