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2’, 4개월간의 촬영 종료…토드 필립스, 스틸 직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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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 이하 '조커 2') 측이 4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6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모든 촬영이 끝났다"며 스틸을 공개했다.
토드 필립스는 "두 분(레이디 가가, 호아킨 피닉스)과 모든 배우, 우수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부제인 '폴리 아 되'(Folie à deux)는 2명이 동시에 동일한 환각적인 망상을 공유하는 심리적 증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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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 이하 ‘조커 2’) 측이 4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6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모든 촬영이 끝났다”며 스틸을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와 호아킨 피닉스의 사진이었다. 조커 분장을 한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토드 필립스는 “두 분(레이디 가가, 호아킨 피닉스)과 모든 배우, 우수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저는 편집실에 들어가서 모든 것을 완성하겠다”고 후반 작업 계획을 전했다.
‘조커 2’는 ‘조커’의 후속작이다. 부제인 ‘폴리 아 되’(Folie à deux)는 2명이 동시에 동일한 환각적인 망상을 공유하는 심리적 증상을 의미한다.
호아킨 피닉스가 이번 작품에서도 '조커' 역을 맡았다. 레이기 가가는 ‘할리 퀸’을 연기한다. 오는 2024년 10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토드 필립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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