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출연…전대미문 킬러 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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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철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출연한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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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철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출연한다.

김재철은 tvN 새 수목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악독하고 잔인한 전대미문의 킬러로 출연을 확정,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배우 김재철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출연한다. 사진=키이스트
극 중 김재철은 김영수(이덕화 분)의 사주를 받아 움직이는 인물인 ‘조흰달’ 역으로 분한다. 흰달은 최고 골동품 전문 도둑이자 잔인한 킬러로 명성을 날렸지만 현재 영수의 도움으로 신분 세탁에 성공,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한편, 김재철은 치열한 홈쇼핑 세계를 그린 tvN 드라마 ‘킬힐’에서 깔끔한 비주얼과 차분한 성격이지만 때론 날카로운 면모를 보이는 쇼핑몰 사장 ‘현욱’ 역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바 있다.

안정감 넘치는 연기로 이미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상반된 모습으로 놀라운 연기 분석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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