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차장 2층서 후진하던 SUV 차량 추락…운전자 경상
김덕용 2023. 4. 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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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 59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 한 유료 주차장 2층에서 싼타페 차량이 외벽을 부수고 인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40대 여성 A씨가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주차를 위해 후진하는데 갑자기 소리가 나면서 차가 뒤로 달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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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 59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 한 유료 주차장 2층에서 싼타페 차량이 외벽을 부수고 인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40대 여성 A씨가 경상을 입었다. 싼타페 차량과 외부에 주차된 차량 1대, 담벼락 등도 파손됐다.
A씨는 “주차를 위해 후진하는데 갑자기 소리가 나면서 차가 뒤로 달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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