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야외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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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 서부권(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진도·신안)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효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당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PM10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평균 농도가 35㎍/㎥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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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 서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 서부권(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진도·신안)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효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당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PM10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발령시간 기준 서부권역의 초미세먼지 시간평균 농도(PM2.5)는 104㎍/㎥였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평균 농도가 35㎍/㎥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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