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청년구직’ 지원… 자아탐색·직무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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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을 통해 구는 청년의 사회참여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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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100만 원을 확보했다.
구는 지난 2월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와 함께 개설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이 사업을 통해 구는 청년의 사회참여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단념 청년 문답표’가 21점 이상인 만 18∼34세 청년 중 자립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 특화 청년 8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전문 상담사의 유선·현장 상담 등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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