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에서 보험 상품 비교·추천...올해 말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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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연말부터 온라인 보험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소비자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비교하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받아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 보험 모집 채널과의 조화를 위해 플랫폼의 업무 범위는 보험상품을 비교·추천해 보험회사에 연결해주는 업무로 제한되고, 범위도 온라인 상품만 비교·추천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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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연말부터 온라인 보험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보험 소비자의 편익을 높이고 보험업권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플랫폼의 보험상품 취급 시범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소비자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비교하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받아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 보험 모집 채널과의 조화를 위해 플랫폼의 업무 범위는 보험상품을 비교·추천해 보험회사에 연결해주는 업무로 제한되고, 범위도 온라인 상품만 비교·추천이 허용됩니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상품 가운데 여행자·화재보험 등 단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실손보험, 저축성 보험이 허용되고 펫보험 등 앞으로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큰 상품도 허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달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서 접수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해 말부터 서비스를 출시할 방침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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