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읍성·경상감영 관련 작은 전시회' 관람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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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전시회인 '지도가 알려주는 경상감영과 대구읍성'에 관람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1월 31일 대구근대역사관에서 개막한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 지역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관람객이 1만 명을 넘었습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10,000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2023년부터 대구근대역사관 외에도 대구향토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등에서도 관람객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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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전시회인 '지도가 알려주는 경상감영과 대구읍성'에 관람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1월 31일 대구근대역사관에서 개막한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 지역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관람객이 1만 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 19 엔데믹 이후 작은 전시회에 많은 관람객이 모인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10,000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1만 번째 관람객이 된 주인공은 2주 전에 홍콩에서 여행 온 26살 리틴녹 씨로, 홍콩침례대학교에서 한국 정치 분야 연구보조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대구근대역사관 외에도 대구향토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등에서도 관람객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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