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내한 확정…크리스 프랫→폼 클레멘티에프 4월 18일 한국 온다(공식)

‘가오갤3’가 내한을 확정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작품 주역들의 내한 소식을 알리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5월 3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가오갤3’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등 Team ‘가디언즈’의 주역들이 4월 18일 대한민국을 찾아온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가오갤’의 주역들이 함께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가오갤3’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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