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아이유, '드림' 촬영 후기…"헝가리 로케, 한달간 공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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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이 헝가리에서 한 달 간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드림'은 집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홈리스 월드컵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해외 촬영 장소를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결정, 한 달 동안 경기 장면을 찍었다.
이병헌 감독은 헝가리 로케이션에 대해 "철저하게 계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액션보다 더 힘들었다"며 "시간을 들여 공들여 작업을 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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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이 헝가리에서 한 달 간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드림'은 집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홈리스 월드컵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첫 출전한 '제8회 홈리스 월드컵'이 모티브가 됐다.
제작진은 현장감 있는 경기 분위기를 담기 위해 로케이션에 공을 들였다. 해외 촬영 장소를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결정, 한 달 동안 경기 장면을 찍었다.
디테일한 연출이 필요했다. 그라운드의 격한 움직임을 포착하려고 사전 리허설도 가졌다. 또 수차례 카메라 테스트를 거치며 해당 장면 완성도를 높였다.
출연진들은 해외 로케이션으로 팀워크를 다졌다. 배우 박서준을 비롯해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이현우 등이 현지에서 함께 호흡하며 연기 합을 맞췄다.
이병헌 감독은 헝가리 로케이션에 대해 "철저하게 계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액션보다 더 힘들었다"며 "시간을 들여 공들여 작업을 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드림' 박서준, 아이유가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무대인사 등 홍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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