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英 오피셜 싱글 차트 8위...역대 韓 솔로 가수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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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영국 음악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은 6일(이하 한국시간) '라이크 크레이지'로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3월 31일~6일 집계 기준) 8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이하 3위), '버터', '마이 유니버스', '라이프 고즈 온'(10위) 등 총 4곡을 톱10에 진입시켰다.
지민은 지난 4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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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영국 음악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은 6일(이하 한국시간) '라이크 크레이지'로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3월 31일~6일 집계 기준) 8위를 기록했다.
한국 솔로 가수 중 역대 최고 성적이다. 불과 1주일 만에 자신이 세운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민은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로 30위에 오른 바 있다.
그룹 멤버로는 해당 차트에 수차례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이하 3위), '버터', '마이 유니버스', '라이프 고즈 온'(10위) 등 총 4곡을 톱10에 진입시켰다.
지민은 지난 4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찍었다. 첫 솔로 타이틀곡으로 핫100 1위(4월 8일 자)에 오른 것. 미국에 이어 영국 톱10 진입까지 유의미한 성적을 냈다.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는 그가 2년 간 느낀 진솔한 감정을 담은 음반이다. 앨범명에 자신을 온전히 마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해당 앨범은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첫 날 102만 장(한터차트 기준)이 팔렸다. 역대 솔로 아티스트 중 초동 1위 기록을 세웠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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