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맞으며 음악에 취해요" 진천군 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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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봄을 맞아 풍성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군은 12일 오후 7시30분 진천군민회관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연주회'를 연다.
이날 현장에서는 봄을 닮은 진천군어린이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해금 김민정, 색소폰 안태건, 소프라노 하나린 등 스트링앙상블, 성악 무대가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5시 진천군민회관에서는 진천군혼성합창단 정기연주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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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봄을 맞아 풍성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군은 12일 오후 7시30분 진천군민회관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성악과 악기 연주를 감상한다. 연주회는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어 15일 오후 3시 초평저수지 미르숲 야외음악당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힐링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봄을 닮은 진천군어린이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해금 김민정, 색소폰 안태건, 소프라노 하나린 등 스트링앙상블, 성악 무대가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5시 진천군민회관에서는 진천군혼성합창단 정기연주회도 마련된다.
29일 오후 3시 미르숲 야외음악당에서는 '버스킹, 봄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공연이 열린다.
이날 오후 5시 진천 화랑관에서는 재즈와 국악의 만남으로 새롭게 즐기는 재즈와 국악 프러포즈 콘서트가 선보인다.
이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과(043-539-3606)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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