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체외진단기기 수출 증진 워크숍 개최

강민성 2023. 4. 6.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업계, 관련 협회와 함께 '체외진단기기 수출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6일 포레스트 리솜(충북 제천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논의 내용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수출 시 업계의 애로사항 청취 △수출증진을 위해 식약처의 지원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업계, 관련 협회와 함께 '체외진단기기 수출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6일 포레스트 리솜(충북 제천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수출이 급증한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수렴한 관련 업계의 의견은 향후 체외진단의료기기 정책을 수립하고 규제개선 추진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논의 내용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수출 시 업계의 애로사항 청취 △수출증진을 위해 식약처의 지원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지키는 규제기관의 역할과 함께 국산 체외진단의료기기가 기술규제 장벽을 넘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메가 프로젝트와 수출 GPS 전략을 추진하고 업계·단체 등과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하는 동반자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