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000만 시대···반려동물 등록률은 저조하다? [정책 바로보기]

2023. 4. 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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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매년 크게 늘어나면서 지난해 기준으로 602만 가구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네 가족 중 한 가족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부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주인을 잃은 동물을 줄이고, 책임 있는 양육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반려동물 등록제'를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김수연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수연 /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반려동물 등록제도’를 의무화한지 어느덧 10년이 되었는데요.

현재 반려동물 등록이 어느 정도 이뤄졌나요?

김용민 앵커>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펫테크 등 관련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동물등록이 이러한 산업 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가족의 또 다른 구성원인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과 의무의 첫 발걸음인 반려동물 등록,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반려동물 등록제도'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김수연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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