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이웃도시 김해·양산시, 고향사랑 상호기부

이정훈 2023. 4. 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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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와 양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김해시와 양산시는 소속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김해시 세무직 직원 40명, 양산시 세무직 직원 40명이 상대방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

두 도시는 부산·경남 6개 시·자치구가 회원인 낙동강협의체에 함께 가입하는 등 문화·관광·경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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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무원들, 양산시에 고향사랑 교차기부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와 양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김해시와 양산시는 소속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김해시 세무직 직원 40명, 양산시 세무직 직원 40명이 상대방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

양 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둔 이웃도시다.

두 도시는 부산·경남 6개 시·자치구가 회원인 낙동강협의체에 함께 가입하는 등 문화·관광·경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양산시 공무원들, 김해시에 고향사랑 교차기부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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