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사회봉사지원센터 10일간 사회봉사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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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사회봉사지원센터는 오는 14일까지 '2023-1학기 목원 사회봉사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학 전 구성원이 10일간 봉사활동을 벌이는 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매 학기 진행하고 있다.
목원대는 전날 교내에서 출정식을 열고 봉사를 통한 건학이념(진리·사랑·봉사) 구현과 지역사회 공헌 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성우보육원, 소망공동체,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가수원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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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봉사, 사랑을 나타내는 가장 빛나는 진리’ 표어 아래 471명 참여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사회봉사지원센터는 오는 14일까지 ‘2023-1학기 목원 사회봉사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학 전 구성원이 10일간 봉사활동을 벌이는 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매 학기 진행하고 있다. 목원대는 전날 교내에서 출정식을 열고 봉사를 통한 건학이념(진리·사랑·봉사) 구현과 지역사회 공헌 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봉사, 사랑을 나타내는 가장 빛나는 진리’라는 표어 아래 학생과 교직원 47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성우보육원, 소망공동체,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가수원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희학 총장은 “작은 선행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며 감사의 기억을 만들고, 그런 기억을 가진 사람은 다른 누군가에게 선행을 베푸는 선순환을 만든다”며 “사회봉사를 통해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사회를 바르고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나는 기회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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