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 대학생 `경제 마스터즈'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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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활동 위주로 진행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대면 활동 중심으로 전환하고 자체 토론대회를 신규 도입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소재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참가인원도 2022년 34명에서 올해 38명으로 확대했다.
마스터즈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수료식까지 약 9개월 동안 경제강좌 수강, 문화체험 및 산업현장 견학, 봉사활동, 자체 토론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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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토론대회 신규 도입…34명→38명 확대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경제 마스터즈' 프로그램이 대폭·확대됐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5일 `2023 한은 경제 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한은 경제 마스터즈'는 광주전남본부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다.
온라인 활동 위주로 진행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대면 활동 중심으로 전환하고 자체 토론대회를 신규 도입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소재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참가인원도 2022년 34명에서 올해 38명으로 확대했다.
마스터즈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수료식까지 약 9개월 동안 경제강좌 수강, 문화체험 및 산업현장 견학, 봉사활동, 자체 토론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한은 경제 마스터즈' 프로그램이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과 경력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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