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빈, 웹툰 '카페 앵커리지' 삽입곡 부른다…'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 8일 공개

김원겸 기자 2023. 4. 6.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한가빈이 '카페 앵커리지' 삽입곡을 부른다.

한가빈은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 다섯 번째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를 공개한다.

이번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는 사랑이 떠난 후 느끼는 감정과 아픔을 고스란히 풀어낸 팝 발라드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가빈이 웹툰 '카페 앵커러지' 삽입곡을 부른다. 제공|요구르트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한가빈이 '카페 앵커리지' 삽입곡을 부른다.

한가빈은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 다섯 번째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를 공개한다.

이번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는 사랑이 떠난 후 느끼는 감정과 아픔을 고스란히 풀어낸 팝 발라드곡이다. 수많은 OST 작업에 참여해 온 필승불패W, 더 데이지, 장석원이 함께 만든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 고민해 이미 눈물은 흐르는데/애써 웃어 보이는 안쓰러운 내 모습이 너를 놓아줄 수 있는 이유가 됐어’라는 애절하고 공감 가는 노랫말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한가빈은 ‘음색 여신’이란 수식어에 걸맞은 청아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와 절절한 감정선이 감동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가빈은 2015년 첫 미니앨범 '인조이 라이프'로 데뷔한 이래 다수의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불새2020' '으라차차 내 인생',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바이트 미' '요조신사 마초숙녀' 등 다양한 OST에 참여했다.

노명희 작가의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