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빈, 웹툰 '카페 앵커리지' 삽입곡 부른다…'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 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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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가빈이 '카페 앵커리지' 삽입곡을 부른다.
한가빈은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 다섯 번째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를 공개한다.
이번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는 사랑이 떠난 후 느끼는 감정과 아픔을 고스란히 풀어낸 팝 발라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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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한가빈이 '카페 앵커리지' 삽입곡을 부른다.
한가빈은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 다섯 번째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를 공개한다.
이번 OST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는 사랑이 떠난 후 느끼는 감정과 아픔을 고스란히 풀어낸 팝 발라드곡이다. 수많은 OST 작업에 참여해 온 필승불패W, 더 데이지, 장석원이 함께 만든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어쩌면 너를 놓아주는 게 맞을까 고민해 이미 눈물은 흐르는데/애써 웃어 보이는 안쓰러운 내 모습이 너를 놓아줄 수 있는 이유가 됐어’라는 애절하고 공감 가는 노랫말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한가빈은 ‘음색 여신’이란 수식어에 걸맞은 청아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와 절절한 감정선이 감동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가빈은 2015년 첫 미니앨범 '인조이 라이프'로 데뷔한 이래 다수의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불새2020' '으라차차 내 인생',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바이트 미' '요조신사 마초숙녀' 등 다양한 OST에 참여했다.
노명희 작가의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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