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함께 실천합니다"…창원시-롯데백화점 협약

김선경 2023. 4. 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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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6일 롯데백화점 측과 탄소중립 실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 마산점 2층에는 환경홍보관 '리얼스(RE:EARTH, 롯데백화점의 환경캠페인)존'이 조성됐다.

리얼스존은 창원시 홍보존, 자원순환 쉼터, 백화점 홍보존으로 구성됐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리얼스존은 지구환경을 위해 뜻깊은 장소"라며 "시민 여러분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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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마산점에 환경홍보관 '리얼스존' 조성
리얼스존 조성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6일 롯데백화점 측과 탄소중립 실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 마산점 2층에는 환경홍보관 '리얼스(RE:EARTH, 롯데백화점의 환경캠페인)존'이 조성됐다.

리얼스존은 창원시 홍보존, 자원순환 쉼터, 백화점 홍보존으로 구성됐다.

창원시 홍보존에서는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과정 등을 알려준다.

자원순환 쉼터는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의자와 종이 소재 벽체로 구성돼 쉼터와 환경교육 기능을 동시에 하도록 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리얼스존은 지구환경을 위해 뜻깊은 장소"라며 "시민 여러분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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