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오피스텔서 화재 불길 잡아…11명 구조, 인명피해 여부 파악안돼

김성준 2023. 4. 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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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17층짜리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날 서울 송파소방서는 오전 9시38분께 방이동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오전 9시 4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82명, 장비 23대를 동원해 본격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가 발령되면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현장에 동원된다.

소방 구조대가 11명을 구조했으며 20명은 자력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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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방이동 오피스텔 화재[송파소방서 제공]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17층짜리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날 서울 송파소방서는 오전 9시38분께 방이동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오전 9시 4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82명, 장비 23대를 동원해 본격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가 발령되면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현장에 동원된다.

소방 구조대가 11명을 구조했으며 20명은 자력 대피했다. 이 가운데 1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인명피해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또한 건물 내부를 수색하면서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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