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째 문 잠그며 돌려드리는 '스즈메'...닫힌 문 열어야 하는 '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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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이 약 한 달째 문을 걸어 잠근 가운데, 장항준 감독이 사활을 건 영화 '리바운드'가 국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선을 끊었다.
6일 공개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리바운드'가 2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 8일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한 달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굳건하게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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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누적 관객 수 400만 고지
'리바운드' 지난 5일 개봉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약 한 달째 문을 걸어 잠근 가운데, 장항준 감독이 사활을 건 영화 '리바운드'가 국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선을 끊었다.
6일 공개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리바운드'가 2위에 올랐다.
'리바운드'는 개봉 당일 3만 2천896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5만 명을 돌파했다.
반면 지난 8일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한 달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굳건하게 1위를 지키고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이날 4만 3천25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390만을 넘어 400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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