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 스타트업 구인난 해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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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고급 기술인력 양성으로 스타트업들의 고질적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 재직자 교육으로 기술인력 고도화를 병행, 기술애로 해소에도 힘을 보탠다.
앞서 센터는 고급 기술이 요구되는 대전지역 스타트업 기업들의 어려움을 수렴한 결과 '인력난'을 꼽아 사업 방향을 고급 기술인력 양성과 기술애로 해소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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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고급 기술인력 양성으로 스타트업들의 고질적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 재직자 교육으로 기술인력 고도화를 병행, 기술애로 해소에도 힘을 보탠다.
6일 대학에 따르면 센터는 최근 재학생과 산학 연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잇달아 진행했다. 재학생 연구역량 내실 강화와 대학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20여개 기업들의 기술애로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앞서 센터는 고급 기술이 요구되는 대전지역 스타트업 기업들의 어려움을 수렴한 결과 ‘인력난’을 꼽아 사업 방향을 고급 기술인력 양성과 기술애로 해소로 설정했다.
이에 핵심인력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는 교육훈련과 함께 기업에서 필요한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재학생 연구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올바른 연구를 위한 방안’이 주제였다. 산학 연구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배재대와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기업체의 원활한 연구를 위한 연구방향 및 절차 등을 다뤘다.
정회경 센터장은 “지역 내 고급인재 부족 해소를 위해 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교육훈련과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며 “센터는 교육 참여자의 수요 반영과 기업 소통 기회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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