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일단 첼시로 복귀...11경기만 지휘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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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아닌 임시 감독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간) "프랭크 램파드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한 첼시에 정식이 아닌 '임시'로 감독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일단 포터 감독의 후임으로는 후보 4명이 있다. 램파드는 남은 시즌 첼시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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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정식 아닌 임시 감독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간) “프랭크 램파드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한 첼시에 정식이 아닌 ‘임시’로 감독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램파드는 현역 시절 첼시의 레전드다.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은 그는 전성기 시절을 함께했다. 은퇴 후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첼시 지휘봉을 잡은 바 있지만 경질됐고, 그 후임이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이었다.
첼시는 투헬 감독의 후임인 포터 감독을 성적 부의 이유로 경질했다. 율리안 나겔스만을 비롯해 루이스 엔리케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 차기 사령탑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지만 현재 브루노 살토르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나서 지난 5일 리버풀과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렀는데 램파드가 첼시 홈구장을 찾은 것.
램파드는 무적 신세다. 최악의 성적으로 올해 1월 에버턴에서 경질됐다. 매체는 “일단 포터 감독의 후임으로는 후보 4명이 있다. 램파드는 남은 시즌 첼시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램파드 감독이 첼시를 맡는다면 오는 8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원정경기를 이픈 후 15일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이끌게 된다.
한편, 첼시는 EPL 11위(승점 39)에 매겨져 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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