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당 어려움 가중돼 책임감 느껴...정쟁화엔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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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공기 먹기'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이 당이 어려운 상황을 초래한 데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조 최고위원은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진위나 경위를 떠나 당연히 송구해야 한다면서도, 정쟁화되는 것엔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발언은 민생 119 회의에서 예산이나 법제와 관련 없이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듣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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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공기 먹기'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이 당이 어려운 상황을 초래한 데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조 최고위원은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진위나 경위를 떠나 당연히 송구해야 한다면서도, 정쟁화되는 것엔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발언은 민생 119 회의에서 예산이나 법제와 관련 없이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듣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최고위원은 또, 자신부터 어떤 논란도 빚지 않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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