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천원의 아침밥 확대하자는 민주당 요청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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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대학생 식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이른바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를 더불어민주당이 요청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6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의장은 민주당 김민석 정책위의장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박 의장은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전체 대학으로 확대하고 급식의 질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며 민주당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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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대학생 식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이른바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를 더불어민주당이 요청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6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의장은 민주당 김민석 정책위의장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대학생 복지 향상에 관심을 갖고 여야가 협력하자는 뜻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서 민생을 살리는 생활정치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는 답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장은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전체 대학으로 확대하고 급식의 질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며 민주당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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