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르완다 인프라부와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국내 전문건설업계의 해외 시장 진출에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6일 밝혔다.
전문조합은 지난 4일(현지시각) 르완다 인프라부와 르완다 인프라 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이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전문조합과 인프라부는 △르완다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전문건설사 및 종합건설사의 공동참여 △인프라부의 전문조합 보증 수용 △르완다 기술자를 위한 한국 건설기술 교육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국내 전문건설업계의 해외 시장 진출에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6일 밝혔다.
전문조합은 지난 4일(현지시각) 르완다 인프라부와 르완다 인프라 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이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과 어니스트 은사비마나(Ernest Nsabimana) 인프라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전문조합과 인프라부는 △르완다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전문건설사 및 종합건설사의 공동참여 △인프라부의 전문조합 보증 수용 △르완다 기술자를 위한 한국 건설기술 교육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은재 이사장은 "아프리카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에 대한 국내 건설업계 참여 확대를 통해 아프리카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국내 건설업계에는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여 모두 윈윈(Win-Win)하는 K-인프라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