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부 8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자제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서부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전남 서부 8개 시군(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진도·신안)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시간 동안 35㎍/㎥ 미만을 기록하면 주의보가 해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서부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전남 서부 8개 시군(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진도·신안)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발령 당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04㎍/㎥를 기록했다.
전남 중·동부권과 광주엔 주의보가 발효되지 않았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시간 동안 35㎍/㎥ 미만을 기록하면 주의보가 해제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