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부 8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자제를"

김혜인 기자 2023. 4. 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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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부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전남 서부 8개 시군(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진도·신안)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시간 동안 35㎍/㎥ 미만을 기록하면 주의보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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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서부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전남 서부 8개 시군(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진도·신안)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발령 당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04㎍/㎥를 기록했다.

전남 중·동부권과 광주엔 주의보가 발효되지 않았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시간 동안 35㎍/㎥ 미만을 기록하면 주의보가 해제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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