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왠지 모를 무서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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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등의 혐의를 받은 돈스파이크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6일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돈스파이크가 공판 참석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9회에 걸쳐 약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공동투약 5회를 포함해 총 14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또 7회에 걸쳐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교부하고 약 20g 상당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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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등의 혐의를 받은 돈스파이크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6일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돈스파이크가 공판 참석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9회에 걸쳐 약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공동투약 5회를 포함해 총 14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또 7회에 걸쳐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교부하고 약 20g 상당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았다.
1심에서 검찰은 돈스파이크에 징역 5년, 증제 몰수, 재활치료 프로그램 이수 200시간 명령, 추징금 3985만 7500원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 80시간 대신 약물치료 강의 수강, 증제 몰수, 추징금 3985만 75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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