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 "정원에서 힐링하고 도심에서 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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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국가 정원과 도심 일대에서 10월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관람객의 발길을 도심으로 이끄는 문화예술축제가 마련된다.
순천시는 8일 '문화의 거리 예술축제'를 개최,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문화의거리예술축제 상설화로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정원에서 힐링한 후 문화의거리 등 도심으로 놀러 나와 순천을 충분히 즐기고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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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람회 기간 매월 둘째주·넷째주 토요일 '문화의 거리 예술축제'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국가 정원과 도심 일대에서 10월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관람객의 발길을 도심으로 이끄는 문화예술축제가 마련된다.
순천시는 8일 '문화의 거리 예술축제'를 개최, 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문화의거리예술축제는 상인회를 중심으로 각 단체가 힘을 모아 자발적으로 추진한다. 박람회 기간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선보일 예정이다.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공연 ▲오후 한 시 RE-WK버스킹 공연(남문터광장) ▲전시(남문터광장, 서문안내소) ▲체험(문화의 거리, 장안창작마당) ▲놀이체험(문화의 거리) ▲무료영화상영(두드림영화관) 등이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남문터광장, 장안창작마당, 서문안내소, 청소년수련관 등 거점별로 펼쳐진다.
8일 메가 이벤트로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식이 오후 4시40분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 무용, 양악, 대중음악 등으로 진행된다. '2023 아고라 톱10 특별 공연'으로 봄철 저녁 시간을 꽉 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의거리예술축제 상설화로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정원에서 힐링한 후 문화의거리 등 도심으로 놀러 나와 순천을 충분히 즐기고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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