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커플 임지연♥이도현,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2위 차지
2023. 4. 6. 11:3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임지연, 이도현 커플이 나란히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2위를 차지했다.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지연, 2위 이도현, 3위 이제훈 순으로 분석됐다.
지난 1일 열애를 인정한 임지연, 이도현 커플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5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지연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열애하다, 착하게살자, 계약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연진이, 이도현, 송혜교'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55%로 분석됐다 "고 설명했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한다.
[임지연·이도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한국기업평판연구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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