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tv 근로자에 임대보증금 3000만원 무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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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20~30대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에 근무하는 젊은 근로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주거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해 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 19개 사 34실(명)에 8억 9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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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20~30대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에 근무하는 젊은 근로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주거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제1·2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중소·중견기업 만 39세 이하 임직원으로, 경기도내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임차인으로 무주택자가 대상이다.
지원 기간은 2년이며 1차례 연장할 수 있어 최대 4년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지난 2016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23개 사 298명에게 56억 35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해 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 19개 사 34실(명)에 8억 9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사업을 통해 판교의 젊은 근로자들이 주거 안정과 출·퇴근 시간 절약 등 보다 안정된 조건 속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입주기업에는 혁신 인재 유입을 유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판교테크노밸리 누리집(www.pangyotechnovalley.org)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과원 클러스터혁신본부 클러스터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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