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 엑스포 유치기원 바다 정화활동…민락항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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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가 손잡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바다 정화활동을 펼친다.
부산시와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는 '그린스마트 해양수도'를 위해 6일 오후 2시부터 수영구 민락항 바다속 쓰레기 수거와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관계자는 "엑스포 주제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바다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민들도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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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와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가 손잡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바다 정화활동을 펼친다.
부산시와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는 '그린스마트 해양수도'를 위해 6일 오후 2시부터 수영구 민락항 바다속 쓰레기 수거와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이기태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협회장을 비롯해 구조·봉사대원 50명이 참여한다. 전문잠수사 20명이 직접 바닷속으로 들어가 정화활동을 벌이며 이후 바다 살리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 관계자는 "엑스포 주제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바다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민들도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는 4부산항을 중심으로 11회 걸쳐 바다 속에 방치된 폐어망. 폐타이어 등 폐기물 264톤을 수거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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