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C1,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노동균 2023. 4. 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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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C1'이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로 평가받는 '제10회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나란히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6일 대선주조에 따르면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선과 C1은 각각 '17도 미만'과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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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선’과 ‘C1’이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로 평가받는 ‘제10회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나란히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리뉴얼 대선과 C1 소주. /사진=대선주조
6일 대선주조에 따르면 이번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선과 C1은 각각 ‘17도 미만’과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대선은 이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C1의 대상 수상은 2016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70여명의 전문 주류 시음단의 엄격한 심사로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우리술, 와인, 사케 등 주종 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전면 리뉴얼한 대선은 과당, 소금, 아미노산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열량도 100㎖당 90kcal로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C1 소주는 소주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와 간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진을 첨가해 업계에 혁신을 일으켰으며 특허 받은 음향진동 숙성공법으로 부드러운 풍미와 정갈한 맛을 자랑한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들이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주류 시장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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