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동시 日 음악 시장 석권’ 앤팀(&TEAM), 6월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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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와 동시에 일본 음악 시장을 휩쓴 그룹 앤팀(&TEAM)이 컴백한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선보인 글로벌 그룹 앤팀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로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을 차례로 평정했고, 단 6일간의 판매량으로 2022 연간 앨범 랭킹 2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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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데뷔와 동시에 일본 음악 시장을 휩쓴 그룹 앤팀(&TEAM)이 컴백한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늘(6일) 0시 공식 SNS 채널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오는 6월 14일 미니 2집 발매 소식을 전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선보인 글로벌 그룹 앤팀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로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을 차례로 평정했고, 단 6일간의 판매량으로 2022 연간 앨범 랭킹 29위에 올랐다.
앤팀은 데뷔 음반부터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작업한 하이브 최강 작가진이 총출동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줬다. ‘하이브 성공 DNA’를 이어받은 앤팀의 새로운 음악과 이들의 스토리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앤팀은 일본 3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 ‘2023 &TEAM FANTOUR LUNÉ MARE : 月波’를 개최한다. 5월 27~28일 오사카, 6월 7~8일 아이치, 6월 15~16일 가나가와를 찾아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이들은 데뷔 3개월 만에 총 6회에 달하는 팬미팅 투어를 결정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GMO SONIC 2023’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무대를 펼치고, 일본 지상파 니혼TV에서 론칭한 단독 예능 ‘&TEAM 학원’이 실시간 코어 시청률(13~49세 대상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압도적인 비주얼로 다양한 명품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일본 패션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앤팀(&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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