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 위한 컨소시엄 결성

정민하 기자 2023. 4. 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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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전북은행 등 은행권이 토큰증권(STO) 생태계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분산원장 인프라 구축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투자자 보호강화 등 은행권 중심의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 및 조각투자기업 지원에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이번 토큰증권 컨소시엄 결성으로 은행권이 토큰증권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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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손민균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전북은행 등 은행권이 토큰증권(STO) 생태계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컨소시엄은 은행권을 주축으로 해 결성된 최초의 컨소시엄이다. 컨소시엄의 구성원은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전북은행 등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 조각투자기업 6개사(서울옥션블루, 테사(TESSA), 갤럭시아머니트리, 스탁키퍼, 서울거래 등)와 JB인베스트먼트이다.

이번 컨소시엄은 ▲분산원장 인프라 구축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투자자 보호강화 등 은행권 중심의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 및 조각투자기업 지원에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이번 토큰증권 컨소시엄 결성으로 은행권이 토큰증권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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