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명단 오른’ 벌랜더, 부상 부위 완화→재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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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저스틴 벌랜더(40, 뉴욕 메츠)가 곧 본격적인 재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 메츠 구단은 6일(이하 한국시각) 벌랜더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오른쪽 염증이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벌랜더는 지난달 31일 오른쪽 대원근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물론 4333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벌랜더가 이탈했다는 것 자체가 뉴욕 메츠에게는 매우 좋지 않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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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저스틴 벌랜더(40, 뉴욕 메츠)가 곧 본격적인 재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 메츠 구단은 6일(이하 한국시각) 벌랜더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오른쪽 염증이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벌랜더는 지난달 31일 오른쪽 대원근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2023시즌 최고 연봉자 벌랜더는 아직 첫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단 벌랜더의 부상자 명단 등재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을 전망이다. 곧 재활 훈련에 돌입해 이달 내 혹은 5월 초 복귀가 예상되고 있다.
물론 4333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벌랜더가 이탈했다는 것 자체가 뉴욕 메츠에게는 매우 좋지 않은 소식이다. 뉴욕 메츠는 이미 마무리 투수를 잃은 상태다.
메이저리그 18년차를 맞이할 벌랜더는 지난해 28경기에서 175이닝을 던지며, 18승 4패와 평균자책점 1.75 등을 기록했다.
이에 벌랜더는 지난 2011년과 2019년에 이어 자신의 세 번째 사이영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뉴욕 메츠와 2년-86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천문학적인 금액의 투자에도 시즌 초반 여러 선수의 부상 이탈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뉴욕 메츠. 벌랜더가 돌아와 이러한 분위기를 수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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