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깃밥 1000원이 ‘국룰’?…‘월급 빼고 다 오른다’

이승종 2023. 4. 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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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가면 추가하는 공깃밥 한 그릇. 그동안 공깃밥 가격은 '1,000원'이 '불문율'처럼 여겨져 왔는데요.

최근 가파른 식재료 가격 상승 속에 공깃밥 가격도 1,000원에서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많게는 공깃밥 한 그릇에 2,000원으로 2배나 오른 식당도 있습니다.

대표 서민 음식인 자장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자장면 평균 가격은 6,361원. 1970년 100원에서 60배 넘게 올랐습니다. 특히 특히 최근 5년 새 가격 상승 폭은 27%에 육박했습니다.

익숙했던 외식 물가가 하루가 다시게 오르기만 하는 현실. 하지만 이를 타계할 방법이 무엇인지 뾰족한 대책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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