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심 관통 한정면허 운송사업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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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도심을 신속하게 관통하는 시내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한정면허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정면허는 운송사업자를 공개 모집하고 일시적으로 면허를 허가하는 방식이다.
운송사업자로 선정되면 5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혁신도시~도심~기업도시를 잇는 신설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병선 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민의 불편을 타파하고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운송사업자 선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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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혁신도시~도심~기업도시 노선 신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도심을 신속하게 관통하는 시내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한정면허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정면허는 운송사업자를 공개 모집하고 일시적으로 면허를 허가하는 방식이다.
신청 자격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4조에 의해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을 경영하고 있거나 신규로 경영하려는 자로 면허 등의 기준을 충족하고 결격사유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또, 운행예정일 5일 전까지 원주시에 주사무소, 차고지를 확보하고 전담 차량을 준비해 운행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12일까지다. 시청 3층 대중교통과로 방문하면 된다.
운송사업자로 선정되면 5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혁신도시~도심~기업도시를 잇는 신설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대중교통과 대중교통팀으로 하면 된다.
이병선 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민의 불편을 타파하고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운송사업자 선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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