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5일 코로나19 414명…60대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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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1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6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41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60대 한 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지금까지 사망자 1038명을 포함해 모두 96만 923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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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14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120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8명이 많은 것이다.
6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41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19명, 충주 60명, 제천 35명, 영동 32명, 진천 18명, 음성 17명, 옥천 16명, 증평 5명, 보은.괴산.단양 각 4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로 기준치(1)에 육박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60대 한 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지금까지 사망자 1038명을 포함해 모두 96만 923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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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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