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특수학급 학생 '꿈' 키울 직업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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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6일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직업체험교실 운영학교로 초등학교 8곳, 특수학급 12개를 선정했다.
각 학급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시교육청은 전문 강사를 위촉하고 학교와 연계해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맞춰 직업체험교실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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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6일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직업체험교실 운영학교로 초등학교 8곳, 특수학급 12개를 선정했다.
직업체험교실은 울산특수교육지원센터 특별실에서 진행된다. 한 학급당 1회기에 2시간씩, 총 4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제과제빵과 도예, 원예, 레고, 드론을 비롯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신산업 분야로 구성된다.
각 학급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시교육청은 전문 강사를 위촉하고 학교와 연계해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맞춰 직업체험교실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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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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