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힙하고 트렌디해…다채로운 영보스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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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사한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아이브는 핑크색 배경 앞에서 무료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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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사한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핑크와 블랙, 레드가 어우러져 힙하고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함과 동시에 강렬한 카리스마도 느껴진다.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아이브는 핑크색 배경 앞에서 무료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모던 시크를 드러내는 콘셉트 포토와는 또 다른 트렌디한 무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리더 안유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평소 '안댕댕'이라는 별명과 대비돼 반전 매력을 선사했고, 가을은 블랙의 카리스마를 세련되게 표현함과 동시에 강렬한 눈 맞춤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레이는 하얀 퍼와 옐로 톤의 의상을 매치해 한층 더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파격적인 핑크색 헤어 컬러로 귀여움에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원영은 올블랙의 의상에 퍼를 매치해 화려함을 배가시켰으며, 아이브만의 당당한 애티튜드를 나타내는 포즈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리즈는 짙은 음영 메이크업과 레드립과 함께 올블랙 패션으로 한층 더 시크해진 모습을 선사했다. 막내 이서는 러블리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렸다.
아이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로 컴백한다. 이번 신보에는 멤버 안유진, 장원영의 단독 작사 참여했고, 가을과 레이 랩 메이킹에 함께했다. 선공개곡 '키치'(Kitsch)는 두 번째 퍼펙트 올 킬(Perfect All-Kill)을 달성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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