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상하수도관 작업 현장 안전사고…40대 굴착기 기사 심정지

이재현 2023. 4. 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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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6일 오전 9시 38분께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의 상하수도관 작업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나 굴착기 기사 A(40)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안전사고(PG)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A씨는 이동식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떨어진 시추기에 맞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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