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준비 끝났다…이효리→화사, 웅장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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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무대를 향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 측은 6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지난 2일 첫 유랑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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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무대를 향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 측은 6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멤버들은 황량한 황무지에 서 있었다.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공연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5명은 목적지인 공연장을 향해 발을 내디뎠다.
이날 무빙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공연장 위로 폭죽이 터졌다. 멤버들의 인기곡 멜로디와 팬들의 함성이 흘러나왔다. ‘댄스가수 유랑단’의 전광판에 빛이 들어왔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이효리,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솔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효리와 MBC-TV ‘놀면 뭐하니?’, tvN ‘서울 체크인’, ‘캐나다 체크인’ 등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지난 2일 첫 유랑 무대를 꾸몄다. 진해 군항제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레전드 무대를 펼쳤다는 후문.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다음 달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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