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형두 헌법재판관에 임명장…'퇴임' 이선애엔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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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형두 신임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임명한 첫 재판관입니다.
윤 대통령은 임명식에 앞서 이선애 전 재판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훈장 수여를 마치고 유 소장, 이 전 재판관과 환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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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형두 신임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임명한 첫 재판관입니다.
앞서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달 28일 퇴임한 이선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김 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이날 수여식에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임명식에 앞서 이선애 전 재판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재판관으로서 중도·보수 성향의 의견을 냈다는 평가를 받은 이 전 재판관은 지난달 28일 6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훈장 수여를 마치고 유 소장, 이 전 재판관과 환담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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