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실업배구연맹전, 7일부터 홍천에서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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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업배구 연맹전이 올 시즌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 김금규)은 6일 "2023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이 7일(금)부터 12일(수)까지 6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 대회에서는 남자부는 화성시청(감독 임태복)이 우승, 국군체육부대(감독 박삼용)가 준우승, 부산시체육회(감독 이형두)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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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업배구 연맹전이 올 시즌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 김금규)은 6일 "2023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이 7일(금)부터 12일(수)까지 6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강원도배구협회와 홍천군배구협회가 주관하고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대한배구협회, 스타가 후원하며 주관 방송사는 KBS N SPORTS가 맡는다.
여자부는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 4개 팀이 나선다. 남자는 1부 국군체육부대,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화성시청과 2부 비오신코리아, (주)엔오엔이 출전한다.
각 부별 풀 리그를 펼쳐 승패, 득실점, 수비율로 순위를 결정한다. 여자부는 3, 4위전과 결승전, 남자부는 상위 1, 2위 팀이 결승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양산시청과 수원시청의 7일 오전 10시 개막전으로 열전에 들어간다. 대회 결승전은 KBS N SPORTS를 통해 오는 12일(수) 오전 11시부터 여자부, 남자부 순으로 생중계된다.
지난해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 대회에서는 남자부는 화성시청(감독 임태복)이 우승, 국군체육부대(감독 박삼용)가 준우승, 부산시체육회(감독 이형두)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수원시청(감독 강민식)이 우승을 이뤘고, 대구시청(감독 고부건)과 양산시청(감독 강호경)이 준우승, 3위에 올랐다. 남녀 최우수 선수는 최귀엽(화성시청)과 김현지(수원시청)가 선정됐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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